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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6회 방송!

infodot 2017. 1. 29. 16:0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6회 방송!

요즘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6회 방송.

토요일 방송분에서 라미란이 죽을병이 걸린게 아니라는 거 보고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몰라요.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봐야되는데 자꾸 감정이입이 되서리..

 

오늘 방송분에선 최곡지(김영애 분)가 이동진(이동건 분)과 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나연실(조윤희 분)한테 화를 낸다.

홍기표가 병원에 있다고 연락을 받고 결혼식 장에 나타나지 않는다.

 

 

 

 

 

 

 

- 착한것도 죄지..;;; -

 

못된 구재이 때문에 결혼식이 파토날 상황에 놓이고..

민효원(이세영 분)은 강태양(현우 분)와의 결혼을 반대하며 말을 못하는 척 연기하는 고은숙(박준금 분) 때문에 가출한다.

강태양은 전화를 받고 "가출이요?"라며 놀란다.

 

고은숙은 말을 못하는 척 연기를 했지만 "이것들이 정말 살림이라도 차리는 거 아니야?"라는 말이 바로 나온다.

민효원은 물건을 사려고 카드를 냈다가 "사용 정지라뇨.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한다. 

 

 

 

 

 

이동진은 병원에서 찍은 환자 상태 자료를 보고 "이 사진이 정말 홍기표 씨 사진 맞습니까?"라며 의심을 한다.

기표모(정경순 분)는 나연실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내가 이렇게 빌마. 우리 기표 좀 살려줘"라고 사정한다.

나연실은 난감하다.

 

 

 

 

나연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돼서 동진 씨한테 가고 싶었는데"라고 말한다.

반면 민효주(구재이 분)는 이 상황을 즐기면서 "나연실. 이제 알겠니?

니가 있을 자리는 바로 거기. 홍기표 옆이야"라고 생각한다. 

 

 

 

 

 

이후 이야기 전개가 계속 어떻게 진행될 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각자 동상이몽을 꿈꾸는 주인공들,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 지 자꾸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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